300x250 다른언어/일본드라마10 2021 일본드라마 - ミヤコが京都にやって来た ミヤコが京都にやって来た 교토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2021년 일본 드라마 "ミヤコが京都にやって来た" 가 방영되었다. 고향인 교토에서 개인진료소를 하고 운영하고 있는 柿木空吉(かきのき くうきち)에게 이혼후 12년만에 만난 딸 宮野京(みやの みやこ)재회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야말로 전혀 왕래가 없었기에 딸과의 만남도 어색했지만 당분간에 쿄토에 잠시 머무르겠다고 당황스러운 선언을 한다. 분명 어색한 부녀지간이지만 딸의 사기꾼인 남사친(?)의 해프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겪게 되면서 그간의 부녀 사이의 벌어진 시간을 메우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게 朝日放送テレビ에서 매주 화요일 심야 23:55분에 시작하여 약 30분간, 총 6회에 방영되었다. 이들 부녀의 케미도 은근히 재미있지만 교토의 전통문화에 대.. 2021. 2. 13. 2021 일본드라마 - その女、ジルバ その女、ジルバ Jitterbug The Forties 나이 듦에 대해, 특히 여자가 마흔이 되고 중년에 들어서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건가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이다. 아주 오랜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하는 池脇 千鶴(いけわき ちづる : 이케와키 치즈루)를 만나 반갑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리메이크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원작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연기력은 출중해서 믿고 보는 배우이지만 드라마 출연은 흔하지 않다. 동안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본인도 이제 곧 마흔에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진정 연기 분장으로 노화를 표현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동안의 이미지가 전혀 없다. 일본 내에서 의견이 분분하던데.... 얼굴 이미지가 동안인가, 노화인.. 2021. 1. 28. 2021 일본 드라마 - ペンションメッツァ ペンションメッツァ pension Metsä 일본 드라마 중에서 힐링 전문 배우인 小林 聡美(こばやし さとみ : 고바야시 사토미)가 2021년 또 다른 힐링 드라마 ペンションメッツァ (pension Metsä)로 돌아왔다. 코바야시 사토미가 등장하는 드라마에는 늘 함께 출연하는 배우가 있는데, 이번 드라마에도 もたいまさこ (모타이 마사토)이다. 참 별다른 대사 없이 뭔가를 전달하는 역할인데도, 늘 인상이 깊다. Metsä라는 단어가 영어라고 생각했는데, 핀란드어로 숲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드라마의 배경이 숲속에 있는 펜션인데, 드라마 그 자체를 제목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총 6화, 심야드라마로 토요일 저녁 12시에 주 1회로 25분 남짓 방영된다. 고즈넉한 숲속과 그 속에 조용히 운영되고 있는 펜션에 힐.. 2021. 1. 18. 2021 일본 드라마 - レッドアイズ 監視捜査班 レッドアイズ 監視捜査班 Red Eyes KAT-TUN의 멤버로 亀梨 和也(かめなし かずや : 카메나시 카즈야)가 주연으로 출현하는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亀梨 和也가 연기한 伏見響介(ふしみ きょうすけ : 후시미 쿄스케 )는 검거율 넘버원 형사로 근무하다 징계면직되고 탐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징계면직의 원인은 약혼자가 어떤 사건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범인을 체포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이었다. 물론 범인을 체포하지는 못했고 그 후 약혼자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살고 있다. 드라마의 시작은 2021년이었지만, 약혼자의 사망 이후 3년 뒤인 2024년으로 설정되어 본격적으로 드라마가 전개된다. KSBC (神奈川県警捜査分析センター : 가나가와 현경 수사분석센터)가 설립되고 민간인 신분으로 합류된다.. 2021. 1. 18. 이전 1 2 3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