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식품, 타트체리 분말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여러 가지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노력을 했다. 일단 먹는 거에 신경을 많이 쓰신 했다.  울 엄마가 특히 건강보조식품 종류를 여러 가지 많이 챙겨주었다. 특히 혈관건강에 관련된 좋다는 건 아낌없이 챙겨주었다. 이번엔 울 엄마가 타트체리 분말을 가져다주셨는데, 이건 나도 처음 들은 식품이다. 개인적으로 건강보조식품은 오용, 남용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일단 직접 먹어보고 판단을 한다.

 

타트체리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기도 하지만 이 체리가 우리가 흔히 사먹는 체리랑은 다르게 신맛이 난다고 한다. 타트체리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리고 수면에 도움을 주고 강한 항염, 항암 효과를 가진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내가 먹은 제품은 한상자에 30g씩 두통이 세트이다. 체리 농축액(고형분 19%, 미국산) 70.1%,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비타민C로 구성되어있다. 고운 입자의 분말로 예쁜 분홍색인데, 분말 그대로 먹으면 약간의 신맛이 난다. 하루에 1~6회 정도 먹고 1회 1스푼씩 물이나 음료에 섞어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냥 분말로 먹어도 거부감이 없어서 번거롭지 않게 아직은 그냥 먹고 있다. 분말형태여서 유통기한도 2022년까지 아주 충분히 길다. 건강보조식품은 약이랑은 달라 바로 효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일단 꾸준히 섭취를 하고 평가를 한다. 타트체리 분말도 먹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좋은 느낌으로 일단 꾸준히 섭취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