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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브랜드를 다녀왔는데, 노브랜드도 개미지옥이다. 생각보다 간식거리를 충동구매했지만, 집에 와서 하나하나 다 먹어 보았는데 후회되는 것은 없었다. 그중에서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발견한 것이 있는데, 온통 영문으로 쓰여 있는 걸 보니 수입되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명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Mackie's of Scotland'라고 한다. 일단 초콜릿으로 만들건 다 좋아하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디자인도 참 맛나게 그려져 있다.

이 날은 좀 쌀쌀한 날씨였는데, 집에 도착하니 다행이 그다지 녹지 않아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생각 외로 좀 단데, 단것 싫어하는 사람은 좀 먹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우우 성분도 많이 들어가 특유의 우유 향이랑 진한 코코아맛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스위스 미스' 코코아를 좋아하는데, 딱 그걸 얼리면 이 아이스크림이 될 것 같다. 가격 대비 용량도 아주 크고, 또 노브랜드에 간다면 다시 구매할 것 같다. 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칼로리가 제일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한번 먹을 땐 많이 먹더라도 자주는 먹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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